애버랜드 어트랙션 예약 방법 - 티익스프레스, 사파리, 로스트밸리 시간배분 팁

애버랜드 어트랙션 예약방법 - 티익스프레스, 아마존, 로스트밸리

 

에버랜드가 예전과 다르게 어플을 이용한 놀이기구 이용방법을 필수로 알아야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티켓팅 후 무작정 달려가 줄을 서야 했던 예전과 다르게, 어플을 통해 인기 놀이기구의 경우 예약을 통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줄 서기가 아닌 탑승시간을 배정받아 타면 되기 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오거나 식사를 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가 용이해졌습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 예약 방법(놀이기구 많이 타는 법)

 

 

놀이기구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들은 미리 어플을 설치하여 에버랜드에 가시기 바랍니다. 입장권을 현장에서 발급을 받거나, 온라인을 통해 QR로 받은 경우 모두 어플에서 코드를 스캔하여 입장권을 어플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어플로 예약이 가능해지는 것은 입장을 실제로 마친 직후부터입니다. 그래서 요즘 심심치 않게 기사로 에버랜드 오픈런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9시 30분부터 에버랜드 입장이 시작되고, 첫 어트랙션 시작 시간은 보통 10시입니다. 그래서 9시 30분에 입장 후 전략적으로 어트랙션을 예약하여 동선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티익스프레스(T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범퍼카 등 대표적인 예약 놀이기구는 모두 예약이 필요하니 꼭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처음에 선점하여 예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 예약 시 주의사항

 

 

에버랜드는 놀이기구가 있는 지역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는 독립되어있는 놀이기구이므로 상관이 없지만, 예를 들면 롤링 익스 트레인과 범퍼카는 같은 아케이드이기 존에 속하기 때문에 중복 예약이 안됩니다. 로스트밸리와 사파리도 동일 지역이 있기 때문에 중복 예약이 안됩니다.

 

이를 활용하는 방법은 만약 사파리를 가고 싶다면, 9시 30분에 입장과 동시에 사파리를 예약하고 먼저 탑승합니다. 탑승 중간에 어트랙션 탑승 완료로 바뀌는 시간에 로스트밸리를 예약합니다. 그러면 아마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부여받을 것입니다. 그 사이에 예약이 불가능한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합니다. 그 후 로스트밸리를 이용하고 티익스프레스를 기다리며 점심을 먹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로, 어트랙션 예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입장시간이 늦은 경우, 모든 어트랙션의 예약이 가득 차서 2시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에버랜드에 가실 때에는 늦어도 10시 전에는 입장할 수 있도록 일찍 길을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 같이 보시면 좋은 글

[국내여행] - 에버랜드 역 에버랜드 무료 셔틀버스 - 탑승위치, 꿀팁

[국내여행] - 에버랜드 셔틀버스 운행 전 지역 총정리(수원역 출발 상세정보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