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노출과 네이버 최적화에 관하여

구글은 굉장히 공정한 검색엔진입니다. 오로지 검색자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지만을 보기 때문입니다.네이버 검색 노출과 구글 SEO관점에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노출

 

소위 낙장 블로그라는 말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려면 개설한 지 오래된 블로그여야 하고, 이런 블로그는 글쓰기 품질이 좋지 않아도 상위 노출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검색엔진 알고리즘의 진화로 더 이상 이런 개념은 없는 듯합니다. 반면, 구글은 애초에 이런 논란이 없습니다. 좋은 글을 쓰면 갓 개설한 블로그라도 상위 노출이 됩니다.

구글은 오로지 광고주와 검색자만을 위한 검색엔진입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를 송출하는 대상인 블로그에는 칼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것 같습니다.

이사 양 잡스 님께서 매번 강조하는 말씀이 '게시글 500개 이하인 경우 수익에 대해 고민하지 말라'입니다. 구글 SEO를 끊임없이 알아가면서 글을 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네이버 최적화는 가능하긴 할지 정말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네이버는 의외로 사이트 검색은 2일이 지난 후부터 가능했습니다. 다음은 한 달이 넘게 걸렸고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네이버 유입은 포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기간 통틀어 10명 정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많이 들어온 게 하루 4명입니다. 현재로써는 네이버 검색 유입이 일정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1차 안정기로 생각하려 합니다.

네이버는 최적화 개념이 사이트 조회 가능 여부와는 다릅니다. 애초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카카오 기반이라 네이버에서 게시글의 색인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에서도 잘되고, 구글에서도 방문자가 꾸준히 유입되는 블로그는 네이버에서도 유입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잘 안될 뿐이지 안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연금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꿈꾸는 분들은 먼저 구글 SEO관점에서의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꾸준한 포스팅을 통한 네이버 유입을 기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전략 - 네이버와 구글 노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만년설을 등반하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너무 힘을 빼지 마시고 하루 한개씩 정보글을 적으며 타 블로그를 방문하며 공부하세요. 한달이 지나고 첫글과 30번째 글을 비교해보면 많은부분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발전하고 있을겁니다.

처음의 막막함과 총방문자수를 100명단위로 카운트하던 자신이 어느새 1,000명 단위로 보게 되는것을 경험하실겁니다. 저도 곧 만명단위로 방문자를 카운트하는날이 올 것같습니다. 결국 꾸준히 포스팅하다보면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유입은 정보성글을 남기기 힘든날은 오늘먹엇던 음식리뷰, 하다못해 일기라도 포스팅하며 포스팅근육을 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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